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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묽은변 원인과 치료방법
반려견은 사람과 다르게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울 때는 보호자님들이 항상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반려견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변과 변상태도 꼼곰학 체크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만약 반려견이 묽은변을 할경우 여러가지 종류와 그 종류에 따라서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보호자님들이 평상시 이런 자식들을 알고 올바르게 대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견이 묽은변을 보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크게 나뉘게 됩니다.
감염성설사에는
기생충 - 회충/십이지장충/편충/콕시디움/지알디아/톡소플라스마
세균 - 대장균/살모넬라/캠필로박터/포도상구균
바이러스 - 파보/ 코로나/디스템퍼/전염성 간염/로타
비감염성 설사로는
중독성 - 진통소염/항생제/구충제/중금속/살충제
식이성 - 음식의 변화/알러지/자극성음식/과식/알러지/예민한 장
폐쇄성 - 장충접/이물질섭취/장 염전
비장관성 - 신부전/간질환/급성췌장염/부신피질기능저하
반려견 설사의 치료 방법으로는
급성설사의 경우
안정과 수분공급이 중요합니다. 끓인 보리차 또는 이온음료(미지근하게) 등으로
수분을 공급하면 대게 호전됩니다. 하지만 탈수가 심하거나 너무 어린강아지, 노령견이라면 정맥주사로 공급해야
하며 세균, 기생충등의 감염성인 경우 항생제 사용을 고려합니다.
만성설사의 경우
근본적인 원인파익이 매우 중요하며 찾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이런 때에는 증상완화에 비중을 두는 대증치료를 하는데 수분과 전해질 공급이 필수적이며 특히 영양상태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만약 반려견들이 심하지 않고 가벼운 설사를 하고 구토를 하지 않는다면 놀라지 않고 집에서
침착하게 대처법을 따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반드시 음식을 중단할 필요는 없지만, 구토를 동반한 반려견이라면 물만 먹여야 하며 최소 12시간은 절식시켜야 하는
것을 명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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