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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울음소리 구별방법
오늘은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항상 소통을 위해 울음소리의 종류와 뜻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모든 반려견들은 너무나 기분이 좋으며 꼬리로 표현하는 건 기보이며 괴성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특유의 해맑은 표정을 짓습니다.
첫번째로는 킁킁, 낑낑거리는 소리입니다.
무언가를 원할 때 혹은 아플 때 호소할 때 내는 소리입니다.
놀아줘/ 어리광부리고 싶을 때/ 외로움/ 괴로움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몸 어딘가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불안함과 함께 도움을 요청하는 의미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뭔가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체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하울링을 하는 경우입니다.
하울링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소리로 외로움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니다.
영화에서 듣던 늑대 울음소리와 같으며 사람에게도 굉장히 서럽게 들립니다.
보통 불리불안이 있는 경우 집에 혼자 남아 있을 때 하울링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정한 소리에 반응하는 경우는 예를들어 사이렌이나 이웃집 개가 짖는 소리에 하울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보통 그소리가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긴장감이나 두려움이 형성될 때 하울링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는 하울링을 하지 않는 반려견이 갑자기 하울링을 한다면 질병적인 원인이 아닌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자다가 우는 소리를 내는 경우입니다.
가끔 자다가 우우우~~ 하는 소리는 내는 경우를 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유는 바로 잠꼬대입니다.
단순히 소리로 잠꼬대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온몸을 들썩이기도 합니다.
네 번째로는 비명소리에 가까운 깨갱깨갱 소리를 내는 경우입니다.
심각한 공포와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로 보호자가 실수로 발을 밟을 경우는 많이 들어 보셨을 소리입니다.
사람에게 체벌을 받는 경우 높은 소리로 연속으로 울기도 하는데 극심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유심히 잘 살펴 보시고 돌봐주셔야 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멍멍 짖음의 소리를 내는 경우입니다.
낯선 대상의 접근을 알리는 경계신호입니다. 상대가 잘 아는 대상일 경우 꼬리를 흔들어 짖는 경우도 있지만
경계하는 대상이라면 짖다가도 이빨을 내밀고 으르렁 거리면 위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소리 언어는 정말 다양합니다.
소리를 내어 우는 것은 보호자분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강아지 주로 사용하는 단순한 언어 몇 가지를 이해한다면 반려견과의 의사소통이 더욱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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